hakuchuumu(백일몽) - Aimer by 라샤





여름의 햇볕,

마른 꽃은 돌아오는 구름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은 조금 같은 마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  전부다 사라질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눈치채 보니 울고 있었다.

조금만 조금만, 대낮의

하얀 꿈에 떨어져 보고 싶었다.

되돌리고, 손을 뻗고, 미아처럼 소리쳤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불타는 태양, 찾아다니는 중얼거림

들어 줬으면 좋겠어. 

아지랑이만이 흔들리고 있어.



여름의 햇볕,

꿈의 빛,

눈이 부셔서 눈을 감았다.

마음만으로 꽃은

마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울수 없는 눈물마저, 마른 바다속에서 말라갔다.

하지만 마음은 울고 있었다.

한번만 한번만 최고의 말의 의미를 들어보고 싶었다.

이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대낮의

하얀 꿈에 안겨있고 싶었다.

개기시작하는 건너편

떠오르는 잔향

상냥했던 당신이 대화를 걸었다.

추억만이 거짓말을 한다.



조금만, 조금만, 대낮의

햐얀 꿈에 떨어져 보고 싶었다.

뒤돌아서, 손을 뻗고, 미아가된 아이처럼 소리를쳤다.

바람이 들은 곳은, 멀어지는 잔향

피부의 소곤거림이 들리지 않아서,

아지랑이만이 흔들린다.



가사번역 : 루샤